[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5일 신안산선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자신이 신안산선의 초기 계획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2004년, 신안산선은 철도청 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0.8점대를 기록,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안산시청 비서실장이었던 서한석 후보는 한양대와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노선을 제안했고, 이 변경으로 비용편익분석 점수가 0.9점대로 상승하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서한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라며, “노선 연장이 실현돼 많은 분들의 통근과 이동이 한결 편리해지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서한석 후보는 공사 진행 상황을 둘러본 후,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안산과 서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을 출발해 여의도를 잇는 약 44.7km의 복선 전철로, 완공 시 안산과 서울 간 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국회의원 안산 상록을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지난 2월 2일, 철도 지하화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안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면서 안산 시민들의 염원인 4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를 현실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한석 후보는 "안산 지역은 철도 지상 구간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시 미관과 활용의 한계를 보인다“라며 ”지하화를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을 포함한 모든 구간을 지하화하여 상부를 개발해 지역 내에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여당은 일부 구간만을 지하화할 것을 발표한 상태이고 안산 구간은 포함하지 않았다. 서한석 후보는 “4호선이 지하화되면 안산의 차량 흐름이 매끄러워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음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변의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으므로 안산 4호선 지하화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 공간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안산시 이동부터 일동, 부곡동까지 이어지는 수인산업도로의 부분적인 지하화도 추진하는 것을 검토